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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 청소기로 사무실을 밀었는데 팀장이 와서 "자리에 앉아서 바닥 쓱 보더니 " 청소기 밀었어?" 이래서 밀었다니까 일어나서 제 자리 밑에 파쇄함에서 나온 종이 파지 작은거 하나가 있었는데 이게 밀은거야? 해서 와보라 해서 따라가니 공장장 방에 들어가더니 먼지를 보여주면서 "아무리 그래도 한달에 한번씩은 공장장님 방 밀어 줘야지" 해서 청소기질을 다시 했습니다. 공장장방, 대표방, 사무실 2. 저번에 과장이 바닥에 커피를 쏟아서 오물이 굳어진걸 보고 거슬려서 닦고 있으니 차장이 그걸 보고" 00과장이 청소 젤 잘해" 하면서 저한테 "다음에 저런거 있으면 니가 먼저 치워" 3. 저번에 품의서 하나 올렸는데 증가 사유에 대해서는 공장장이 적기 때문에 굳이 안적으니 " 이거 증가사유 적으라니까" 이래서 "공장장님이 적으시는데요" 하니 "윗사람 편하게 해주면 안돼?" 이러는 거에요. 윗사람 편하게 해주니 매일 캠핑사이트나 검색하고, 골프웨어 검색하고 유튜브로 뉴스 읽고 하는데 굳이 윗사람을 편하게 해줘야 되나요?윗사람 편하게 해주니 매일 인사로 갈궈 청소로 갈궈 다른걸로 갈궈 현장가서 제 뒷담화 해 . 일 못한다고 . 4. 소모품을 제 사수가 시키는데 오늘 면장갑 시킨게 왔는데요. 저보고 "왔으면 넣어놔야지" 해서 제가 " 들어왔는지 확인을 하셔야 되서 창고에 안넣었는데요" 하고 전 제가 면장갑을 창고에 넣어놨습니다. 평소에는 지가 잘 넣어놓더니 오늘은 저한테 잔소리를 하면서 시키네요. 이제 완전 제일 되게 생겼습니다. 별종입니다.  

이 팀장이랑은 하도 앙금이 많아서 업무적인 것만 대화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고 제가 인사를 해도 대꾸를 안했어요 오늘도 마찬가지그러더니 오늘 제가 인사 안받는다고 욕한걸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기본적인걸 모르면서 기본적인걸 가르친다는게 말이 되나요 회사에서 폭력, 욕이 기본적인건가요. " 기본적인걸 가르치기엔 늦었을라나 인사를 하려면 크게해" 이러는 거에요 제가 그래서 "저 크게 하는데요 " 이랬어요 그랬더니" 내가 안들려 " 이러는 거에요 바로 옆자리인데 안들릴 리가 있나요 옜날에도 싸우고 나서 인사를 하면 대꾸를 안하는게 이사람 특기였는데 싸우고 나서 인사 안했더니 ? 너 나한테 인사 했냐? " 이러고 싸운뒤 인사를 하면 인사를 씹고 도대체 어쩌라는 겁니까 본인이 인사를 안받으니 저로서는  하기 싫은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 

안녕하세요 홈택스에서 외국인연말정산 자료를 받으라해서 받고 있었는데 남자상사가 회의를 준비하라고 하더라고요 화요일마다 이벤트가 있는데 일하느라 까먹고 다시물어보니까 빵준비하라고 했잖아 이러더라고요 X신이라면서 외국인앞에서 욕을해서 기분나빠서 욕하지 마세요 하고 탕비실 가서준비하고 외국인들 가니까 상사가 뭐라 씨부리고 갔냐고 하니까 욕하지 말라고 했다니까 한번은 참는다고 해서 울화통이 치밀어 욕하지 말라고 다시 하니까 자기가 먹던 캔을 주먹으로 움켜잡으며 뭐라고? 때리는 시늉을 해서 떄리세요 이랬더니 진짜로 머리를 때렸습니다. 손바닥으로 머리를 빡 쳤슶니다. 

휴가갔다 오는 외국인한테 pcr검사 맡고 확인 맡고 회사  기숙사 들어오라고 전화했는데 외국인이 네" 하길래 알아들은 줄 알고 끊었건만 팀장이 얘기했냐고 해서 얘기했다고 하고 끝났는데 오후에 창고에서 작업중인 상사가 부르더니 그 외국인은 4번 5번 얘기해줘야되 나한테 또 전화왔잖아 한번만 더 전화오면 죽여버린다. 이러더니 오전에 출장으로 자리 비웠는데 업무보고 안하냐고 그러길래 자리에 앉으시면 알려고 했다고 하니까 요즘 너하는거 욘나 맘에 안들어 X발 X수없어 X져 이러더라고요. 화나서 문닫고 나와버렸어요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해도 뭔발 뭔발 욕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외국인이 못알아들은걸 왜 저한테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알아들었는지 못알아들었는지 어떻게 아냐고요 , 외국인업무는 본인이 담당이니까 본인한테 전화했죠. 참고로 저희는 성이 다릅니다. 

전화해서 상사가 갑질부리는데 힘이드네요

안녕하세요 회사 생활이 정말 힘드네요 수평적인 관계에서 일을 하다가 수직적인 관계에서 일을 하니까 힘듬이 몇배 되요 부서장의 폭언, 폭력에 적응이 전혀 안되요 멱살 2번 잡혔고 효자손질은 기본, 못생겼다, 본인업무를 저한테 지시하고는 조금 맘에 안들면 일을 못한다 인정해라  너같이 일 못하는애 처음봤다 최강이다 .. 능력이 안되면 짐싸서 집에 가라 .. X신 소리도 들어봤고요 지난주에는 언제[ 정전된다고 식당(부식관리), 소방서, 세콤에 전화해서 전달을 하라고 했는데 "식당이랑 톡방에 9시부터 오후3시까지 정전되요" 이렇게만 올렸더니 전화로 그게 다냐며 "내가 너한테 청소만 시킬까?" 이렇게 하는거에요 제가 그떄 생각난거에요 부식관리가.. 그랬더니 본인이 올릴게 하고 올렸는데 X주임이 진급은 했지만 아직 업무전달이 미숙하네요 이렇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저를 또 까내리는거에요 . 더군다나 식당이랑은 사이가 안 좋았어요 어떤 일 때문에 제가 그거 따지니까 t식당 조리원들도 그렇게 생각할거라면서 너같이 일 못하는애는 처음봤다 최강이다 능력없으면 짐싸서 집에 가 이렇게 된거에요 .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